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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라!  [2012-03-10 23:00]
작성자:  관리자
IP: 121.190.***.73  |  PL: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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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세일즈맨이 되라!

 

 

광주뉴스 논설위원 방세환

(2012.03.09 게재)

 

여기저기 봄을 알리는 소리가 따사로운 햇살아래 바람을 타고 들리는 가운데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인 4.11 총선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로 인해 너른고을 광주 또한 발길이 닫는 곳마다 느껴지는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입후보자들은 너 나할 것 없이 지역발전에 대한 발전방향과 자신에 대한 포부와 최상의 상품을 팔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진열상품들을 바라보며, 과연 어느 후보가 광주의 실정을 잘 알고 대변하여 절대적인 지원세력이 되 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광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며,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속에 무한가치의 성장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간의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의 각종 규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또한 사실이며, 그러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 해법으로 숙제들을 어떻게 풀어가고, 지속가능한 발전모델들을 창출하여 디자인 해 나가며, 도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현안들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에서의 입지규제와 환경관련 법안, 기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법안의 규제조항에 대한 정비방법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여야 하겠다. 특히, 환경부는 한강법 개정작업이 완료되자 그동안 특별대책지역으로 불려오던 것을 오염총량관리지역으로 명칭을 개정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필자는 어느 환경부장관과의 대화중에 한가구가 사는 것도 주거공간이요, 백가구가 사는 것도 주거공간이라고 하며, 중요한 것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시행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요즘 광주시는 도시인프라와 녹지공간이 확보되지 못한 채 무질서하게 들어서는 빌라단지들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주거디자인을 위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하겠다.

또한, 계획년도와 인구계획의 차이로 인해 지역발전이 지연되고 있는 오염총량관리계획(2012년말 37만명)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2015년말 37만명), 도시기본계획(2020년말 32만명)에서 보듯이 인구계획에 있어 보존계획이 개발개획을 앞서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정리해야만 구도심 재정비사업을 비롯한 각종현안 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웃 양평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비슷한 조건인데 그 곳에는 38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수 있으며, 남한강예술특구 지정, 각종 도심인프라가 구축되어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하는지 벤치마킹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유구한 역사와 뿌리속에 훌륭한 인물들을 배출해낸 광주시가 남한산성에 대한 애착심과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 해공 신익희선생의 정치정신은 언제쯤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책임져야할 시기가 됐다고 보며, 따라서 광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정신적 테마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방법과 전통문화의 계승 및 창작예술의 발전을 위한 선진모델들을 찾아내야 하겠다.

청소년들이 마음껏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글로벌 맞춤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현재 지정되어있는 공업지구의 산업클러스터화 조기정착, 농․축산 및 환경분야의 R&D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모델을 창출하고, 농촌 소득증대사업을 발굴, 육성하며, 판매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을 통해 농가소득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힘써야 한다.

전국최초이며, 모범사례인 3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에 우수한 수변환경을 이용한 워터센터를 설치하는 등의 에코플랜을 작성하여 지속가능성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여야겠으며, 지적권이 광주시에 있는 팔당호의 수리권을 되찾는 방법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여성회관 건립과 함께 여성의 참여와 기능을 합리적으로 확대하고 장애인의 자활대책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장애인복지관 설치와 다문화가정,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자활대책 및 복지향상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이 시급하다.

세계의 각 도시들은 저마다 슬로우시티, 웰빙시티, 에코시티, 콤팩트시티, 스마트시티 등을 추구하며, 노력속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도 우리시가 추구하고자 하는 도시방향을 잡아야 하겠다.

‘중앙에서는 잘하는 것 같은데 지역에서는 아냐’, 또는 ‘지역에서는 잘하는데 중앙에서 일을 못하는 것 같아’, 아니 ‘일을 안하는 것 같아’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지방행정과의 소통부재와 지역주민 충족욕구에 대한 접근성, 자발적 노력이 부족해서 생겨나오는 말 같다.

이에 대한 갈등영향을 분석하고, 갈등조정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갈등조정기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발표된 공약뿐만이 아니라 지역발전의 롤모델에 대한 유치경쟁력을 확보하는 공약+a와 이행평가기구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속에 공동 노력하는 계기가 마련하여야 하겠다.

약 326조1천억원의 국가예산과 약 15조3천억원의 경기도예산을 다루는 자리에 있으면서 어디엔가 쓰여지게 될 전체 예산속에 우리시를 위한 예산은 얼마나 되며, 얼마를 더 가져올 수 있을까 혼신을 다하여야 한다. 결코, 광주시민은 무능력자나 방관만 하고 있는 자로 인해 지역발전이 늦어지는 것을 원치 안는다.

국회의원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상의 지원능력을 발휘하고, 도의원들이 할 일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과 확고한 지지만이 지속가능한 광주의 희망의제를 하나하나 디자인 해 나갈 수 있으며, 행복만족의 맑고 풍요로운 녹색성장 도시는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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